南韓K2戰車與AH-1S直升機陸空協同演習
[대한민국 국군 NOW]
육군11사단 기갑수색대대 제병협동 전술훈련(2020)
AH-1S 코브라 엄호 속 K2 흑표 전차 기동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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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1사단 기갑수색대대가 최근 강원도 홍천군 일대 매봉산훈련장에서 7군단 예하 107항공대대를 비롯한 포병·정보부대 등과 함께 제병협동 전술훈련을 펼쳤습니다. 훈련에는 K2 흑표 전차를 비롯해 K21 장갑차, 소형 전술차량, AH-1S 코브라 헬기, 500MD, 드론 등 지상과 항공을 아우르는 6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습니다.
이번 전술훈련의 특징은 육군 항공전력의 원거리 감시 및 지휘통제 능력 등을 훈련에 반영해 ‘육군항공 선도 하 지상부대 운영’이라는 전투 수행방법을 검증하는 것입니다. 항공전력이 작전지역에 먼저 투입돼 지상부대를 이끄는 것이 얼마나 효율성이 있는지를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검증하고 평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훈련은 본격적인 작전 개시에 앞서 정보자산과 포병부대가 적의 방공 및 대공화기를 제압하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어 AH-1S 코브라 헬기가 작전지역에 먼저 투입돼 K2 전차 등 지상전력이 공격에 유리한 지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됩니다. 이후 기갑수색중대가 투입돼 헬기의 경계작전 지원을 받으며 작전지역에서 임무를 완수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훈련은 육군이 추구하는 ‘미래 다영역작전을 주도하는 첨단과학기술군’ 구현을 목표로 지상군의 전투 수행방법을 한 단계 발전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2020년 5월 강원 홍천에서 조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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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韓軍方首個MV4無人掃雷機
[대한민국 국군 NOW]
무인지뢰제거 궤도장비 MV4 운용 첫 공개(2020)
육군지작사 특수기동지원여단 MV4 활용 지뢰제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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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지상작전사령부 특수기동지원여단이 국내 최초의 무인·원격화 지뢰제거 장비(MV4)를 활용한 훈련 현장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지뢰제거 전문부대로 지난해 12월 창설된 특수기동지원여단은 현재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 작업 현장과 후방지역 방공기지 등에서 지뢰제거 작전을 수행 중입니다.
여단은 지난달 MV4 한 대를 최초 도입해 4주에 걸친 장비 운용자 실습 및 지뢰제거 훈련을 진행하며 전력화 중에 있습니다. MV4는 승무원 없이 ‘리모컨 운용자 제어 장치(OCU)’로 조종하는 지뢰제거 장비로 평지의 경우 1㎞ 거리에서도 운용이 가능합니다. 장비에 달린 카메라들로 작전 현장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MV4 전면부에는 쇠뭉치들이 쇠사슬에 연결된 형태의 플레일(Flail)이 있는데 이 플레일이 고속 회전하며 땅속 30cm 깊이까지 매설된 지뢰를 폭파해 제거하게 됩니다. MV4 차체는 고강도 특수강이 적용돼 대인 지뢰는 물론 대전차 지뢰의 폭발력에도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MV4 도입은 우리 군의 지뢰제거 작전이 수작업 위주에서 무인화·원격화 장비 중심으로 발전하는 첫걸음이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MV4 8대가 추가 도입되며, 올해 후반기부터 지뢰제거 작전 현장에도 본격 투입될 예정입니다.
*특수기동지원여단 : 현재는 공병대대 위주로 편성된 1단계 창설 상태로 지뢰제거 전문부대로 기능하고 있다. 2단계 창설이 완료되는 시점에 여단은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개념의 특수화된 부대로 재탄생한다. 예하에 기계화 보병부대와 군수지원, 폭발물 제거(EOD), 정보, 의무, 통신, 화생방 등 6개 기능의 직할부대가 추가 편성돼 지뢰제거는 물론 적지의 지하시설(UGF·Underground Facility) 확보 및 무력화가 가능한 여단급 제병협동부대로 거듭나게 된다. 앞으로 육군의 작전영역이 지상에서 지하까지 확장하게 되는 것이다.
2020년 5월 포천에서 조용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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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韓K9「雷鳴」(썬더)自走砲,近照圖集
此款為K9A1,於去年5月開始升級改良,自從埏坪島砲擊後南韓軍方計畫強化精準攻擊能力,升級電腦彈道運算,自動化填裝時間縮短,且可以發射滑翔砲彈功能,今年初已經開始先期佈署在南韓砲兵單位,而今年起將會開發K9A2更先進改良計畫
이번에 소개해드릴 국군무기도감은 전장의 신, 'K9A1' 자주포입니다. 독일의 판저하우비체(PzH-2000)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대한민국의 명품 자주포죠. K9A1은 K9에서 다양한 개량이 이뤄진 자주포로 임무의 효율성 증대, 승무원의 생존성 향상 등 많은 부분이 미래전장상황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성능이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우리 국군에 많은 양이 실전 배치되어 있고 세계의 많은 국가들도 그 진가를 알아보고 구입을 했으며 세계적인 군사강국 중 하나인 영국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K9A1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추가 개량(K9A2)에 대한 개념연구도 시작되어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장환경에 부합하는 자주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더욱더 안전해지고 정밀해졌으며 강력해진 K9A1의 다양한 모습을 함께 살펴보시죠.
2019.05 가평에서 조종원
- 최대사거리 : 40km
- 발사속도 : 최대 분당 6발(3분간) / 지속 분당 2발(1시간)
- 초탄 발사속도 : 정지간 30초 / 기동간 60초
- 전투중량 : 47톤
- 최대속도 : 60km/h
- 장전장치 : 자동
- 사격통제장치 : 자동 / 신규 전력화 체계 연동
- 항법장치 : GPS/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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