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知道這裡有沒有棒球迷
練習了一篇跟韓國職棒適用波西條款的翻譯，有興趣的朋友可以看看
앞으로 득점을 시도하는 주자는 포수(혹은 홈에서 수비하는 다른 선수)와 접촉할 목적으로 자신의 직선 주로에서 이탈할 수 없고, 피할 수 있는 충돌을 시도해서는 안 된다.
往後往本壘跑的跑者，不得為了與捕手(或在本壘守備的其他守備員)進行衝撞而離開自己的直線跑壘路線，且必須避免可避免的衝突。
만약 주자가 위험한 방식으로 접촉을 시도하는 경우 심판은 홈을 지키는 선수의 포구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주자에게 아웃을 선언한다.
若主審認定跑者要以危險的方式衝撞本壘防守員，無論守備員是否有持球，接判定跑者出局。
다른 주자들은 충돌 시점에 자신이 마지막으로 터치했던 베이스로 복귀해야 한다. 다만, 주자가 적절한 방식으로 슬라이딩해서 홈에 들어오는 경우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
壘上其他跑者則必須回到衝突前最後接觸的壘包。但若跑這在正確滑壘方式碰觸到本壘，則不在此規則限制。
KBO는 "주자가 홈을 터치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 어깨를 낮추거나 손•팔꿈치•팔을 이용해 밀치는 행동은 주자가 포수와 접촉을 시도할 목적으로 주로에서 이탈했거나 또는 피할 수 있었던 충돌을 시도했다고 판단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BO(Korean Baseball Organization, 한국야구위원회, 韓國棒球委員會)表示「跑者沒有嘗試對本壘碰觸，而將肩膀降低，或利用手、手肘、手臂推擠的行為會被視為跑者為了試圖與捕手碰撞脫離跑壘路線或試圖衝撞捕手。」
주자가 다리부터 슬라이딩할 경우엔 포수와의 접촉이 있기 전 주자의 엉덩이와 다리가 먼저 그라운드에 닿아야만 적절한 것으로 간주한다. 머리부터 슬라이딩할 경우는 포수와의 접촉이 있기 전 주자의 몸이 먼저 그라운드에 닿으면 된다.
跑者以腿部滑壘時，在與捕手接觸之前，臀部和腿部必須先碰觸到地板，才會被視為正確的滑壘。頭部滑壘時，則是和捕手接觸之前，身體先碰觸到地板即可。
포수도 자신이 공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득점을 시도하는 주자의 주로를 막을 수 없다. 그럴 경우 심판은 주자에게 세이프를 선언한다. 다만, 포수가 송구를 받으려는 정당한 시도 과정에서 주자의 주로를 막게 되는 경우는 규칙 위반으로 보지 않는다.
捕手除了在持球的狀況下，不得阻擋嘗試得分的跑者。在此狀況下，裁判判定跑者為安全上壘。但捕手為了在合理接球動作中擋住跑者則不視為違反規則。
포수가 홈플레이트를 봉쇄했지만 주자가 원래 아웃이 될 상황이었다면 포수가 해당 주자의 주루를 방해 또는 저지했다고 간주하지지 않는다.
即便捕手封鎖本壘，在跑者已經確定會出局的狀況下，捕手並不會被視為妨礙跑者的跑壘。
또 포수는 슬라이딩을 시도하는 주자를 태그할 때 불필요한 강제 접촉을 피하고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불필요한 강제 접촉을 상습적으로 하는 포수는 제재를 받을 수 있다.
捕手在觸殺滑壘的跑者時，應盡力避免不必要的強制接觸。經常做出不必要的強制接觸之捕手會受到懲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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